경주소방서, ‘찾아가는 작은 소방서’ 운영

[보도자료 사진4]찾아가는 작은 소방서[보도자료 사진3]찾아가는 작은 소방서[보도자료 사진1]찾아가는 작은 소방서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지난 19일부터 5월 8일까지 8주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작은 소방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소방서’란 시민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소방서가 지역 안전 생활 중심 서비스 제공처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주소방서는 행사 운영 기간 동안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방법 교육 ▲이동용 안전체험차량 활용 안전교육(4. 23.) ▲소방 캐릭터 탈(영이·웅이) 활용 홍보 ▲SNS 인증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3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행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주역사지구 첨성대 옆 공터에서 진행된다.

윤창식 예방총괄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해소하고자 시민들과 경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소방서 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며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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