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손지익 회장 연임

7. 경주시새마을회, 2021년 정기총회 개최, 손지익 회장 연임 당선 (손지익 회장)7. 경주시새마을회, 2021년 정기총회 개최, 손지익 회장 연임 당선 (한영훈 감사)

경주시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손지익 회장과 한영훈 감사가 각각 회장  선거와 감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달 29일 경주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68명의 대의원 중 65명이 시간차로 참석하며 서면총회로 개최했다.

손지익 회장은 안강청년회의소(JC) 회장, 안강읍 체육회장을 거쳐 경주시체육회 이사, 경주시 생활체육회 감사, 안강읍새마을지도자에 이어 지난 2018년부터는 경주시새마을회장을 맡아 왔다.

이날 경주시 새마을회 선거에서는 한영훈 감사 1명만이 단독 출마해 선출되면서 추후 임시총회에서 추인을 받게 된다.

손지익 회장은 “지난 3년을 거울삼아 지역 발전을 위해 지도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더 행복하고 살고 싶은 경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는 박정원 회장을, 경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정명숙 부녀회장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는 장영준 회장을 각각 추대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나설 방침이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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