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CC, 국내 최초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도입

2021.01.27 드라이브 스루 보도자료 이미지

코로나19가 지속 되는 가운데 블루원 용인 CC, 블루원 상주 CC, 블루원 디아너스 CC는 클럽 하우스에서 다른 사람들과 접촉 없이 비대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블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많아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결 방안으로 드라이브스루 시스템을 운영한다.

클럽하우스를 거치지 않고 특정구역에서 골프백을 카트에 옮겨 광장으로 이동하면 곧바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코로나의 영향 없이 안전, 안심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셀프라운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라운드가 가능하고 밀접 접촉자의 숫자를 최소로 줄이기 때문에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블루원 관계자는 “실제로 코로나 대유행 이전부터 캐디 없이 라운드를 진행하는 셀프라운드를 적극 권장해 왔으며 골프가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대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클럽하우스 내 식당의 경우 역시도 칸막이 테이블 운영 및 정부 권고사항 기준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소독과 방역을 우선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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