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평생교육원, 신라미술대전 참가자 전원 수상

경주대학교전경사진

경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기석) 평생교육원 민화반(지도교수 서지연)과 수채화반(지도교수 서창옥) 수강생들은 2020 제41회 신라미술대전에 출품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민화(불화) 부문 수상자는 최우수상 박윤분, 특선 고춘희, 김자경, 김주, 서상미, 엄미호, 양원홍, 입선 강은주, 김소영, 배정옥, 이귀자 등 참가신청자 총 11명 전원이 수상했으며, 수채화 부문에서는 차은희 수강생이 입선했다.

신라미술대전은 1979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41회째 열리는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이며 미술인들 축제의 장이며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발굴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미술사적으로도 중요한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평생교육원은 민화, 수채화교실을 비롯해 풍수지리, 원어민 생활영어회화, 타로심리상담, 생활부동산교실, 모듬북 난타, 신나는 장고, 생활요가(필라테스), 힐링댄스(라인댄스) 등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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