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로타리클럽, 환경정화활동 펼쳐
국제로타리 306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회원 30여 명은 2일 입실삼거리 로타리동산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모든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로타리동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제초작업을 펼쳐, 잡초로 무성했던 로타리동산은 내리쬐는 여름 햇볕과 어울리는 푸르고 깨끗한 동산으로 바뀌었다.
또한, 제초작업과 더불어 근처에 버려져 있던 작은 쓰레기도 수거해 깨끗한 외동읍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쾌적한 외동읍을 위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사회단체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마을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긍정적인 움직임이 계속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