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여성단체, 코로나19 성금 90만원 기탁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

5. 외동읍 3개 여성단체 성금 기탁(자원봉사회)

외동읍 3개 여성단체(자원봉사회, 새마을 부녀회장 동우회, 외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성금을 각 단체별 30만원씩 90만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자원봉사회(회장 조태숙), 새마을 부녀회장 동우회(회장 모옥환), 외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조명자) 등 여성단체들은 외동읍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코로나19 퇴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3개 여성단체 회장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작은 금액이지만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경원 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성금 모금에 함께 한 3개 여성단체 회장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읍민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잘 극복해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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