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컴퍼니, 성금 500만원 기탁

6. NS컴퍼니 이웃사랑 나눔 실천(우측부터 남세우 대표,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시는 NS컴퍼니(대표이사 남세우)에서 30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외동읍에 본사를 둔 NS컴퍼니는 건설공사, 발전설비정비공사와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남세우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나눔 캠페인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기업들의 참여가 큰 역할을 한 덕분이며, 기간 막바지임에도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일 시작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사랑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왔으며 1월 31일을 끝으로 캠페인이 마무리 된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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