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에 라면 100박스 기탁

간소한 송년회로 이웃사랑 실천

3. 경주시 안강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에 라면 100박스 기탁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최재철)은 19일 안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세계 최초의 봉사클럽 연합체로서 특히, 안강로타리클럽은 1996년 설립해 60여명의 회원들로 매년 해외 봉사활동과 안강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에 밝고 건강한 영향력을 주는 공헌단체이다.

최재철 회장은 “특히, 안강로타리클럽은 봉사와 나눔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송년회를 간소하게 도시락으로 준비해 그 절약한 비용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마음이 더욱 기쁘고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연말연시 행사를 간소하게 해 절약한 비용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안강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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