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주시당협, ‘2019년도 당원교육’ 개최

황태순 정치평론가, 오정근 한국금융ICT 융합학회 회장 등 초청 특별강연, “文정권 실정 알리고 당원간 화합·결속으로 총선 압승의 기폭제 자리 될 것”

김석기 의원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5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자유한국당 당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주관하는 이번 당원교육은 당협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과 황태순 정치평론가, 오정근 한국금융ICT 융합학회 회장 등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낙영 시장, 윤병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주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시·도의원 및 운영위원 등 자유한국당 당원 600여 명이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당원교육은 다가올 내년 제21대 총선에 앞서 지역 당원들과 당의 기조 및 정강·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당원들의 결속과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당원 교육을 개최한 김석기 의원은 “지금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안보·경제·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으로 몰락해 가고 있다”며, “조국 前장관 사태, 지방선거 청와대 개입 등 심각한 부 도덕적 행태까지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당원교육이 경주시 자유한국당 당원 모두가 소통하고 하나로 단합하는 자리가 되어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압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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