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경주소방서는 5일 1층에서 안태현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직원, 김창식 경주중앙교회 목사 및 소년부합창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주소방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겨울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김창식 목사와 안태현 서장의 인사, 경주중앙교회 소년부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점등식 후에는 다과회를 열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태현 소방서장은 “2018년 한 해 안전한 경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소망한 모든 일이 이뤄지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