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혼을 시공에 담는다
(주)대림종합건설 정하록 회장
경북 상주시의 대표 향토기업인 (주)대림종합건설 (회장 정하록)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사업을 비롯해 도로. 교량.아파트시공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건설회사다.
(주)대림종합건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 정성을 다해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는 전문건설회사로써 새로운 건설의 미래를 개척하고 항상 최고를 만들기 위해 시공 하나하나에 혼을 담는 중견 건설업체다.
인화단결, 창의개발, 성실시공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에너지 및 자원절약과 더불어 관련규제와 법규를 준수하고 통합경시스템을 통한 환경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모든공사의 품질은 국제표준에 근거한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해 고품질 시공을 통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저비용 고효율적 운영으로 영속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또한 (주)대림종합건설은 1995년 부터 지역의 모범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2005년부터는 대림장학회를 설립해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 중. 고.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있다,
정회장은 해마다 진행하는 장학금 수여식에서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한 일화와 더불어 장학회를 설립한 동기 등을 설몀하며 “학생들이 대림장학회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것”을 매년 강조한다고 말했다.
최근 대림종합건설은 화랑도의 발상지 경북 경주에 신라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공간 ‘화랑마을’ 을 5년 간의 공기를 마무리 하고 지난 3월 30일 내빈을 비롯한 시민등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은 새롭게 구현된 신화랑의 가치와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접목시켜 체험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교육과 휴양이 어우러진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 화랑마을의 시공사인 (주)대림종합건설 정하록회장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하는 표창을 경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