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역량 강화교육 실시

더 가까이 더 촘촘한 복지 서비스 확대

2. ‘복지현장 읍면동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역량강화교육 실시 (1)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은 9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 및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현장 읍면동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랑강화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따른 읍면동 공공서비스 기능 확대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절차, 민・관 사례관리 협력방안 모색,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9개소를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인을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애전환기 및 돌봄필요대상, 위기가구 등의 예방적 복지를 위해 서비스 제공대상자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발로 뛰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웃과 더불어 더 가까이에서 더 촘촘하게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학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