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소리와 깊이 있는 울림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엑스포문화센터 내에 한원석 작가의 ‘형연(泂然)’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형연은 ‘맑은 소리가 깊고 은은하게 퍼진다’라는 뜻으로 3,088개의 버려질 스피커를 모아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작품 앞 발판 [...]
‘2022 경주벚꽃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특히 경주의 숨겨진 벚꽃명당을 발굴하는 <숨은 벚꽃명당 찾기>는 대릉원, 보문호수 벚꽃길 등 이미 알려진 벚꽃 명당을 제외한 지역의 다양한 벚꽃명당을 찾아서 코로나19 시대에 주요 관광지로의 밀집도를 분산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내부 환경정비를 위해 2주간 휴관을 실시했던 유교랜드가 3월 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고 2022년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인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해 운영하고,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도민들이 부담 없이 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입장요금 할인에 나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입장요금 할인은 경주시민과 경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제공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된 입장요금은 경주시 및 [...]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기획·추진해 나갈 청년 문화활동가 발대식을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김상용 (사)한국예총 경주지회장과 지부장, 오기현 (재)경주문화재단 대표, 청년 문화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
야간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다. 트렌드에 발맞춰 경주시는 ‘신라의 달밤 황금조명사업’으로 더욱 아름다운 도시야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문호와 동궁과월지, 교촌한옥마을 등 관광명소와 시민이 즐겨 찾는 황성공원과 알천산책로, 그리고 도심지 강을 가로지르는 교량까지 화려한 조명옷을 입고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주의 밤이 [...]
“아이스링크장이랑 VR체험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7일 경주시 성건동 소재 아란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9명을 초청해 공원입장, 아이스링크 체험 등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초청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과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실천과 아동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감염병 [...]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아름다운 콘텐츠가 가득한 공원입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캄보디아 수스 야라 국회 외교위원장과 캄보디아의 외교부, 관방부, 관광부 등 관계자 17명이 지난 14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핵심콘텐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캄보디아 씽크탱크(Think Tank) 2022 팀으로 캄보디아 100개 마을 개발 프로젝트(100 [...]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 음악창작소(이하 음창소)가 ‘경북 대중음악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라이브 영상 [STAY.G054 LIVE] 시리즈를 공개한다. 경북 대중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에는 동찬, 혼즈, 이글루, 퐝프렌드, 밴드다미, 전유동 등 경북․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 6팀이 선정됐다. 공중그늘, 이한철, [...]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2022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주지역을 중심권·북부권·서부권·남부권·동부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각 지역별 특색을 지닌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