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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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찬바람이 부는 11월,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는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경주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각종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쌀쌀한 날씨로 인하여 주택 난방 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운 소식이 [...] -
[기고문] 추워질 땐 심장 안부를 물어보세요
똑똑! 여러분들의 심장은 안녕하신가요? 길었던 코로나가 종료되는 시점인 지금 환절기 날씨에는 자기의 심장 안녕을 꼭 물어봐야 한다. 보통 갑자기 찾아온 일교차로 인해 급성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심정지의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을 동반한 갑작스런 흉통, 심장부위의 묵직한 압박감과 어깨, 팔, [...] -
신라문화제, 6일간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제50회 신라문화제’가 6일간 아름다운 추석과 감동을 선물하며 지난 15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두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시민주도형 콘텐츠 확대, 축제형식의 차별성 강화, 지역 상권과 상생협력 구성 등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 -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5월의 경주
- 대릉원 미디어아트 쇼에 관람객 탄성 자아내, 동부사적지 일원 꽃향기 가득 - 금리단길 불금예찬 야시장… 원도심 활성화의 신호탄 쏘아 올려 경주 관광 인기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수직상승 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 -
[기고문] 바다에서 새 희망을, 도약하는 대한민국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다. 바다의 날 행사가 경주서 개최되긴 이번이 처음이다. 바다의 날은 해양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그간 경주는 역사문화유적으로 가득한 도시로 알려진 까닭에 내륙 도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 -
[기고문] 산불예방은 관심으로부터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실화 또는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바람이 자주 불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작은 불씨가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다. 산불 발생 시 소방력의 접근이 어렵고 진화까지 상당한 [...] -
가정의 달 맞아 축제‧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경주시가 가정의 달 5월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이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 만큼 관광객 몰이는 물론 [...] -
APEC 정상회의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개최해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로 화룡점정(畵龍點睛) 찍겠다” 주낙영 시장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경주의 미래를 위한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주 시장은 4월 정례석회에서 “지난해 경주시는 1조 103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비롯해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新형산강프로젝트를 비롯한 [...] -
SMR 국가산단 유치로 세계 원전수출시장 선점 기대
-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풍부한 원전 인프라와 함께 글로벌 원자력 산업거점 도약 - 착공 목표 2026년, 행정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집중 경주가 역사문화도시 기반 위에 원전 중심의 과학산업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경주시는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최종 [...] -
[기고문] 용접·불티 확인! 안전한 공사장 환경 조성!
모든 공사현장에서 용접은 필수적인 작업이다. 하지만 스티로폼 등 가연성 공사용 자재가 많이 쌓여있는 공사 현장에서 소홀히 생각했던 작은 용접불티가 대형화재의 원인이 된다. 실례로 2021년 4월 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