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국세감소로 사업 구조 조정에도 불구 전년대비 446억 상승 경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549억원(국비 8877억원, 도비 167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예산 등을 확보하며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대형 SOC사업과 힌남노 재해복구사업 [...]
경주 안강 두류공단의 주 진출입로의 통로박스 및 선형개량 사업이 7년 만에 국토부의 ‘국도 교차로 개선사업’에 반영되어 두류공단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게 됐다. 안강두류공단은 1976. 5월 경북도 고시로 공단(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풍산안강사업장 외 30여개의 크고 작은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공단 주 진출입로의 [...]
경주시는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주관으로 식품·공중위생 시책과 우수사례 등 16개 항목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다. 경주시는 올 한해 △주방환경개선사업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운영실적 △식중독 발생 관리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 △공중위생서비스 [...]
이진락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정치발전, 의정발전, 지역사회공헌, 경영혁신, 4차산업혁명, 문화예술발전 [...]
- 주낙영 시장 “조직 운영 효율성 높여 경주 발전 이뤄내는 데 큰 원동력 될 것” 경주시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5국 41과 181팀 조정을 골자로 한 경주시 조직 개편안을 시의회가 지난 20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
경주시는 지난 20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경주로의 도약을 위해 열세 번째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시민실천방안’이라는 의제로 시민 토론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원탁회의는 윤병록 미래전략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소그룹 토론과 종합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 단체, 전업 주부, 소상공인, 교육인, 시니어 [...]
경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는 올 5월부터 10월까지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사업과 청소년정책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올 한해 △청소년 전담인력 확보 및 활동사업 [...]
경주시보건소가 지난 20일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심뇌혈관‧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청년 대상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과 액상형 전자담배 폐해를 알리는 청년 대상 ‘4S campus’ 특화사업 운영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이 사업은 1주일에 한 번씩 4회, 총 16회를 경주 [...]
경주시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7억3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농자재등 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벼 재배농가 소득감소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 1만3362농가(8671㏊)가 혜택을 받게 된다. 지급단가는 [...]
경주시는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1347농가에 직불금 13억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 단기작 면적은 동계작물 1041여㏊, 하계작물 270여㏊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전략작물직불제는 벼 재배면적 감축과 식량자급률 증진을 위해 동계에 논에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하계에 벼 대신 논콩·하계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