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경주와 후에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을 보았습니다”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연일 베트남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14일 후에시에서 열린 ‘경주-후에 문화교류행사’에 베트남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엑스포 개최를 축하하고 경주시와 후에시의 자매도시 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문화교류행사는 [...]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4일 오전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원에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 55명, 소방안전협의회 등 110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은 경주역과 [...]
비오는 호찌민의 밤 촉촉이 적신 한-베 전통음악의 선율 지난 달 13일 경주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던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기원 특별공연 ‘바다소리길’이 호찌민에서도 감동을 자아냈다. 행사개막 3일 째인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는 경주시와 호찌민시를 소리로 잇는 ‘바다소리길’ 공연이 열려 [...]
.후에-경주,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과 공통의 가치 공유한 형제 도시 .한-베 학술심포지엄, 경주-후에 문화교류행사 앞두고 후에시장 면담가져 .자매도시 10주년 맞아 문화교류에서 나아가 경제 등 다방면 교류협력키로 .경주시장, 태풍 담레이 강품 및 수해 상흔 남은 후에시에 의연금 전달 경주시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
한-베 EDM 페스티벌… 주말 밤 응우엔후에 거리 젊음의 물결 베트남 · 한국 DJ 열광적 분위기 연출… 모두 '푸쳐 핸즈업~'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 이틀째를 맞아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가 한국과 베트남의 전자음악의 물결로 뒤덮였다. 12일 밤 9시(한국시간 밤 11시) 응우엔후에 거리 [...]
한류열기로 뜨거운 베트남에서 신라 문화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개막 이틑날인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
한-베 미술교류전 11일 오전 개막식… 500여명 몰려 대성황 유교문화공연… 안동 유림들 서제, 석전제, 향음주례 등 재현 한국문화존 개관… 신라역사문화, 경북·경주, 유교문화, 새마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일인 1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호찌민 시립미술관에서는 한-베 미술교류전의 개막식이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역사적인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 준비가 완료되고,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막을 이틀 앞두고 행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9일 오후 행사전반을 최종점검하기 위해 미리 호찌민시를 찾았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포럼, 경북화장품 상설 판매장 개소식 등에 참석한다. 세계민속공연 공연단과 개막 [...]
‘청소년의 눈으로 본 박물관’은 한 해 동안 입시로 인해 몸과 마음을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향후 문화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한다. 1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박물관 이야기’는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을 이야기 하고 새로운 사회를 [...]
11월11일 오후 7시부터 8시50분까지(한국시간 11월11일 오후 9시부터 10시50분까지) 호찌민의 심장부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응우엔후에 거리는 호찌민시를 대표하는 광장으로 호찌민 여행의 중심이자 각종 행사가 끊임없이 열리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과 같은 곳이다. 개막식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