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경주역을 경유하는 KTX와 KTX-이음 운행 횟수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된다.
경주시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속철도 통합 운행 조정에 따라 경주역을 경유하는 KTX와 KTX-이음이 편도 기준 주중(월~목) 하루 3회, 주말(금~일) 하루 5회 증편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경부선 서울~부산 KTX는 주중 하행 1회, 주말에는 상행 2회와 하행 1회가 추가 운행된다.
중앙선 서울~부전 KTX-이음도 매일 상·하행 각 1회씩 늘어난다.
서울~경주 KTX 하루 평균 이용객은 지난해 기준 1만49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일평균 이용객도 2023년 8,670명, 2024년 9,267명, 2025년 1만497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KTX와 KTX-이음 증편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와 접근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