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12일부터 도서관주간 행사 열려
7일간 작가와의 만남, 독서 특강 등 유익한 프로그램 선보여
경주시립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독서 특강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경주시립도서관 본관 및 분관(송화, 중앙, 칠평, 감포, 단석)에서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이란 매년 4월 12일 책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으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국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 범국민 독서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도서관법으로 지정됐다.
도서관주간 기간 중에는 전국의 각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체험.강연 등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 주간 중에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원 캠페인도 전개해 경주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도서관별 행사 내용 및 일정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054-779-89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