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한가위 보물찾기’ 선물이 ‘팡 팡 팡’
10월 3일까지...1,000개 선물쿠폰이 공원 곳곳에 숨겨져
추석연휴 온 가족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숨어 있는 다양한 보물을 찾아보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공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연휴 기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가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가위 보물찾기’는 연휴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원 내 전시관과 야외(일부)에 숨겨진 선물쿠폰을 찾아 교환처(문화센터 로비)로 가면 경품과 교환 할 수 있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물을 찾을 기회와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1인 1쿠폰만 교환이 가능하다.
경품 수량은 전체 1,000점으로 1일 160점씩 선물쿠폰이 숨겨진다. 당일 찾지 못한 선물 쿠폰은 회수하지 않고, 다음날로 누적돼 넘어간다.
선물쿠폰은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보라, 아이보리 등 6개 색상으로 색상에 따라 정해진 경품이 다르다. 경품은 쇼핑카트. 그립톡, 냄비받침, 텀블러, 손거울, 엑스포공원 기념 스티커 등이다.
김성조 사장은 “보물찾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옛 추억을 생각하며 보물찾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경품도 타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연휴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마련, 전통놀이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입장료 할인과 함께 취약·소외계층을 초청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 두고 있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