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 업계와 취업 희망자를 위한 희소식

관광 일자리 상담소 운영, 관광기업 역량 강화 교육

관광 일자리 상담소 포스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관광업계 취업 희망자를 위한 관광 일자리 상담소와 관광기업 대상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 운영되는 ‘관광 일자리 상담소’는 관광 분야 진로설계,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코칭 등 분야별로 세분화해 취업준비의 모든 것을 지원한다.

관광산업과 직무분석 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가이드가 제시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10월과 11월 두차례 운영된다.

또한, 경주와 경산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를 운영해 채용 정보, 취업 노하우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광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기업 역량 강화 특강인 ‘관광氣UP DAY’ 2~4회차를 안동, 포항, 구미에서 개최한다.

10월17일 안동에서 2회차 ‘로컬관광’, 3회차는 23일 포항 ‘관광트랜드’, 4회차는 24일 구미에서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로 진행한다.
‘관광氣UP DAY’는 경북관광기업 육성·컨설팅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1회차 특강은 지난 8월29일에 경주에서 ‘취미·여가 플랫폼’ 분야로 진행했다.

특강과 함께 사업 운영상 고충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 사업계획서 등)을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관광기업의 운영 효율화와 경쟁력을 강화 한다.

‘관광 일자리 상담소’ 와 ‘관광氣UP DAY’의 자세한 사항은 공사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조 사장은 “관광 분야 구직자와 기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이 한 단계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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