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채용

일반직 1명, 업무직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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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사업 및 조직의 효과적인 운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일반직(기록물) 1명 *업무직 4명(시설보조 3명, 주차·매표 1명)으로 총 5명이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채용 전 과정을 채용대행 기관에 위탁함으로써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원을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인성검사, 전공시험/NCS직업기초능력, 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8월 1일(화)부터 8월 9일(수) 18시까지 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https://recruit.incruit.com/gjfmc)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기타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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