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업㈜ 이상춘 회장, 성금 2000만원 기탁
‘아너소사이어티’ 경주(경북)1호, 이웃 위한 나눔 지속적으로 실천
현대강업㈜(회장 이상춘)은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춘 회장 개인이 1000만원, 현대강업㈜ 1000만원 등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 회장은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경주1호(경북1호) 회원으로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상춘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훌쩍 넘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이상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겨울철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잘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되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