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걸 회장, APEC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 동참

‘국제회의도시’로 정부가 공식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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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함에 따라 경주 유치를 열망하는 희망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서호대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회장은 희망 챌린지에 참여 하면서 “천년 고도 명품도시 경주는 정부에서 ‘국제회의도시’로 공식 지정받은 곳으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와 컨벤션 지원 서비스 체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경주 자체에 세계문화유산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세계 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된다면 대한민국의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리고 경제성장의 요충지로도 세계의 경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북도 경주 유치”에 도전하는 것에 경주상공회의소는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명되시는 분들도 꼭 경주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길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경주문화원 조철제 원장, 경주시 체육회 여준기 회장,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춘 이사장을 지명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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