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교육장 서정원)은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제40회 스승의날, 제54회 과학의날 유공교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관내는 제40회 스승의날 유공교원으로 대통령표창 1명(유림초 수석교사 김선애), 장관표창 20명(양동초 교사 김은경 외), 교육감표창 18명(경주중 교사 송창호 외), 도지사표창 1명(흥무초병설유치원 교사 이진영)이 수상했으며, 제54회 과학의날 장관표창을 2명(내남초 교사 임상현 외)이 수상했다.
서정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사들의 사기진작 및 교권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상 후, 학교지원센터 및 교육청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특히 원격수업, 학교폭력업무 처리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다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