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최고수준 달성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535개) 평가 `우수등급` 획득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행정안전부 주관 `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법 제9조에 근거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평가 항목은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단은 데이터 품질관리 분야 만점 달성과 방폐물 관리 및 기상환경분야 공공데이터에 대한 민간 App 개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단 설립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성수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방폐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신뢰 확보와 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공공데이터를 민관협업으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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