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13일 까지 자가격리

1-2_주낙영 경주시장 인터뷰 사진

주낙영 시장이 지난달 29일 확진된 공무원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져, 5월 1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 경주시 행정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평생학습가족관 확진자  2명과 접촉한 주 시장을 비롯해  부서원 10여 명도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경주시 관계자는 “주 시장이 확진된 공무원과 밀접 접촉했으며, 검체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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