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도감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기획형 선정’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 1억 원의 국비 지원
사단법인 관습도감(이사장 김수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전문예술법인 관습도감이 기획형으로 선정돼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으로 역량 있는 예술단체가 공연장 외 다양한 시설과 야외장소를 직접 찾아가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온 국민이 수준 높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매칭형, 기획형, 청년형,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관습도감 선정사업은 기획형으로 전국 353개 단체가 신청 72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월정교 달빛풍류 라는 주제로 6월 ~ 10월 까지 월 2회(토) 경주월정교에서 공연과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 서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 언플러그 공연,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국악 체험 및 다양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연영상을 ‘YouTube 관습도감TV’ ‘관습도감Fecbook’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이다.
관습도감은 문화기획,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문화예술 일자리창출, 문화적 도시재생 등 문화예술이 우리 사회에 기여 하는 구체적 활동과 사례 제시를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