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에 위치한 오푸스 11(OPUS11) 풀빌라(대표 조정재)는 1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활동에 써달라며 일회용 마스크 1천장을 기부했다.
조정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주용 천북면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을 위한 큰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면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