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경주빵, 성금 1000만원 기탁

6. 이상복경주빵, 기쁨으로 나눔 실천이상복경주빵(대표 최대환)은 지난 31일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복경주빵은 건천읍에 본사를 두고 경주빵, 계피빵, 찰보리빵 등을 제조해 황남동 본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홈쇼핑 등으로 판로를 넓혀 브랜드 명품화,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며 경주시를 알리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최대환 대표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훌쩍 넘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 가야할 것이며, 캠페인 마지막 날까지 좋은 뜻으로 나눔에 동참 하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금까지 2개월 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 왔으며 역대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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