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설 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특판
판로개척‧판매 촉진 지원 … 25개사 참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 공단 본사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은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5개사가 참여해 경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패키지 ‘누룽지 한 그릇’ 등 상품 66종 상품을 선보였다.
차성수 이사장은 “설 맞이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많은 판로 개척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