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컨트리클럽,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 기탁

9. 경주신라컨트리클럽의 이웃사랑 실천 (2)

경주시는 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기선)에서 23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라컨트리클럽은 경주시 보덕동에 소재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주주 회원이 2,800여명이며 1979년 개장했다.

윤기선 대표이사는 “작은 성금이지만 연말연시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성금은 정말 필요로 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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