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룩스타워’ 완공 참여 협력사, 임직원 위로
할로윈 축제, 코스프레로 성공적 오픈과 행운 기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24일 신축한 주차복합건물 ‘룩스타워’ 완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력사 및 블루원 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룩스타워 7층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룩스타워’ 건축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참가하고 협력한 모든 업체가 초청됐다. 설계를 담당한 팀하스를 비롯해 기획, 디자인, 운영과 관련한 8개 협력사와 공사를 담당한 태영건설 등 7개 협력업체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참여한 블루원 직원 9명도 함께 표창했다.
2부 행사로 협력사와 블루원의 전 직원들은 ‘룩스타워’가 완공되기까지 전 과정을 기록한 아카이브 영상을 시청했다. ‘룩스타워’는 신축 논의가 시작되기 시작해 준공을 앞둔 현재까지 지난 3년간 블루원 모든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였다. 직원들은 오후부터 완공된 건물과 입주한 사업장들을 둘러보면서 막연한 꿈이 이루어진 기적과도 같은 현실감을 즐기기도 했다.
3부 행사는 ‘룩스타워’ 6층 웨딩홀에서 18시부터 협력업체 직원들과 블루원 임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됐다.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임직원들은 가벼운 할로윈 분장과 다양한 영화/만화 캐릭터 차림(코스튬 Costume)으로 입장했다. 할로윈 축제와 코스프레는 신축한 건물의 부정한 기운들을 쫓아내어 행운과 성공의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임직원들은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DJ의 진행에 따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블루원 주차복합건물 ‘룩스타워’는 태영건설그룹이 경북도 및 경주시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른 경주관광단지 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12월 착공해 만 11개월 만인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수백억을 투자해 연인원 수 만 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고 수 십 명의 장기적인 일자리를 보장한 ‘룩스타워’의 준공식은 다음달 11월5일 블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원의 윤재연 사장은 “룩스타워는 블루원의 새로운 역사이며, 최고의 자산인 모든 직원들의 행복하고 성공한 미래를 위한 꿈이 이뤄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룩스타워’ 완공에 수고한 협력사와 블루원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함과 함께 성장과 발전을 소망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