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터파크, 인근주민 초청 물놀이 행사 가져

보덕동 4개 마을 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

지역주민전달3 (2)

블루원 워터파크(대표이사 윤재연)가 보덕동 5개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12일부터 14일까지 워터파크로 초청해 물놀이 행사를 가졌다.

블루원은 천군큰마을, 청단마을, 신평마을, 아동마을, 하동마을 등 인근 5개 마을 635세대 1244명의 주민을 블루원 워터파크로 초대했다.

아동마을 최상득 통장은 “블루원에서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워터파크로 초대하는 행사가 소문이 나서 타지에 있는 자식들이나 친지들이 몇 달 전 부터 블루원 워터파크 언제 가느냐고 물어온다.”며 “가족들이 한 번 더 모이고, 손자 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블루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수년째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블루원은 한 달에 한 번씩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과 기초연금 수 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32가구에 대해 반찬을 지원을 하고 있다.

블루원 관계자는 “주변 마을의 통장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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