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터파크 핫 써머페스타

매일 두 차례 플라잉보드쑈, 다이빙쑈, 걸그룹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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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워터파크가 고객들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핫 써머페스타를 진행한다. 워터파크 물놀이장 야외무대에서는 매일 두 차례씩 걸그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25일까지 매일 두 차례 러시안 미남미녀로 구성된 다이빙팀이 스토리가 있는 서커스다이빙쇼를 펼친다. 다이빙, 수중발레, 서커스, 플라잉보드, 공중외줄타기 등의 볼거리로 이뤄져 관객들의 뉴트로 감정을 자극해 모두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다.

걸그룹 공연은 8월 14일까지 주중(월~목)에는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라벨업”이, 8월말까지 주말(금~일)에는 인기 걸그룹 “헤이걸스”가 화끈한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게 해준다.

매일 오후 2시에는 행운권 추첨과 선물 전달이 진행된다. 입장객 중 당첨된 고객에게는 블루원 골든배지(순금 1돈)/ 블루원 패밀리 콘도 무료 숙박권, 워터파크 무료입장권(1인2매), 아이스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8월25일에는 7~8월 전체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경품으로는 자동차(레이), 다이슨 무선청소기, 트롬 스타일러, 프라엘(LED마스크), 아이패드 에어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워터파크내 브로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풀사이드 호텔식 뷔페를 제공한다. 밀레니얼세대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가지 정도의 메뉴는 가성비 최고로 인기가 높다. 가격은 성인 15900, 초등생10000, 미취학 아동 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며 워터파크 입장권과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더 많이 할인된다. 물놀이에 지친 출출함을 풀로 채워줄 풀사이드 호텔식 뷔페는 8월21일까지 매일, 8월말까지는 주말만 즐기고 맛볼 수 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고객들에게 늦더위를 이기기 위한 막바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경주시민, 학생, 멤버십카드, 제휴업체 등에 대해서는 30~50%까지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 다자녀, 방문월 생일자, 디아너스/콘도 회원 등 조건이 맞으면 즉석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입장 인원과 여건에 따라 최대 47%까지 특가로 제공하는 온라인 할인이벤트도 있다. 부산과 대구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택시를 타고 오는 고객들에겐 최대 1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무더운 여름 막바지, 고객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남은 휴가를 알뜰한 추억으로 남겨보자. 물놀이도 즐기고, 뷔페도 먹고, 자동차(레이)도 타고, 푸짐한 선물과 경품도 받아가는 행운을 함께 누려보자.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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