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키자니아 부산과 업무협약 체결

진로·직업체험학습, 교육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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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권혜경 교육장)은 4일 교육청에서 지역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학습 및 교육 복지 확대를 위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엠비씨플레이비(키자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혜경 교육장, MBC 플레이비 최성금 사장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BC 플레이비 최성금 대표는 “지역 내의 초, 중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것에 소외된 학생들이 없게끔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협약식 참석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권혜경 교육장은“최고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면서 지역 초, 중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다양한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자”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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