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위문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쪼로록 소확행 Day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과 2일 양일간 지역아동센터(용강, 마루)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강동 찾아가는 복지의 일환인 ‘쪼로록 소확행 Day’는 민관이 협력하는 특화사업으로 3월 화이트데이, 4월 식목일 등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작은 기념품을 증정하고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느끼게 도와줌으로써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보다 쉽게 청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정식 용강동장과 임영석 협의체위원장은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