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27일 오후 2시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경주왕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은 음악회는‘박물관에 흐르는 선율’이라는 주제로 밝고 경쾌한 춤곡 Csikos Post(크시코스의 우편마차)을 시작으로 가곡 그리운 금강산, 만화 영화 주제곡 모음곡 은하철도, 둘리 등을 편곡해 목관, 관현악의 앙상블 연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인다.
경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모든 문화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번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행사내용은 054-740-7520 으로 문의하거나 또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양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