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노인대학 100세 시대 건강관리

3. 안강읍 노인대학 100세 시대 건강관리 강의지난 16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안강노인대학(박만수 학장)은 ‘100세 시대 건강관리’란 주제로 하나노인요양센터 전소영 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안강노인대학은 2013년을 시작으로 읍면동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노인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안강읍은 노인 인구수 6,237명으로 23.6%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지역특수성에 맞는 안강형 노인복지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전소영 원장은“변화가 없는 늙은 안강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나누고 베풀며 받아들이는 젊은 안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조중호 안강읍장은 “지금까지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복지사업 방식을 벗어나 초고령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차별화된 안강노인대학을 운영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복지를 실현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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