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고 ‘진로비전캠프’ 열어

‘내가 갈 길, 내가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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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12일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비전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진로계획 수립의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해 총 7차시(9개 반)로 편성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생부 전형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의 대학을 알아보며 입시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력 키우기’, ‘다양한 직업 군 탐색을 통한 진정한 나 찾기’ 등 학생부 전형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활동을 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인성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게 했다.

‘SNS로 나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한 ‘열정으로 채우는 나만의 자기소개서’ 활동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본인의 강점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진로비전캠프는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자세와 바람직한 자아를 형성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진로 계획 수립의 방향과 사전 정보를 제공해 주어 학생들의 꿈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찾게 해 줬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지내면서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진로캠프활동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주여자고등학교는 해마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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