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공지능(AI) 인재 혁신대학 조성 본격 추진

②_AI_인재_혁신대학_모델(AI_활용)

경상북도가 대학 전반에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 실무 프로젝트와 연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AI 인재 혁신대학’ 조성에 나선다.

AI 인재 혁신대학은 전공과 상관없이 AI 교육을 보편화하고 기업 AI 프로젝트와 실전 경력을 연계하는 대학 모델로‘앵커 혁신 특구(가칭)’와 연계해 정부의 규제 특례와 예산 지원을 확보하고, AI 인재 혁신대학을 지역 AI 산업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월 중간보고와 12월 최종보고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한 뒤 지역 현장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허브화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이후 교육부 등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난 3월 경북도가 추진한 AI 전략산업 앵커 대학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4년간 200억 원을 지원받아‘경북 AI+X 허브 대학’을 목표로 지역 전략산업의 AI 대전환과 AI+X 인재 4,000여 명 양성을 추진한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 대학은 단순한 인재 양성기관을 넘어 지역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앵커로 거듭나야 한다”며 “대학과 산업계의 현장 의견, 연구용역 등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행계획을 충실히 마련하고, 정부 건의와 공모 연계를 통해 경북에 소재한 대학이 AI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