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관광의 날’ 경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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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세계 관광의 날(9월 27일)을 맞아 경북 관광인의 화합을 다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표창에 이어 경북 관광의 도약을 다짐하는 결의 퍼포먼스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계가 반한 경북, 글로벌 K-관광의 중심에 서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K-콘텐츠와 결합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콘텐츠 자체가 세계인의 여행 목적지가 되는 글로벌 K-관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인들과 합심해 경북 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