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순차 시행

1. 2026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문

경주시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경주시 자체 사업 대상자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대상은 15~64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학교 3학년(15세) 등이다.

이번 절기부터는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다.

경주시는 자체 사업을 통해 15세(중학교 3학년)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해 중학생의 예방접종 공백을 줄이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같은 날 함께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별 접종 일정과 백신 보유 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경주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필요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장세용 경주시 보건소장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고 일상에서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 접종 대상 시민들이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