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농협 ‘샤인머스캣’ 대만 올해 첫 수출

현곡농협

경주시 현곡농협(조합장 서재천)이 4일 현곡배 작목회 수출 선과장에서 올해 산 샤인머스캣을 대만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열었다.

올해 목표는 100t이며 이날 선적 규모는 8.5t이다. 농협은 2022년 대만에 샤인머스캣 1.1t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23년 15.4t, 2024년 48.2t에 이어 지난해는 73.5t(7억1400만여만원)을 수출했다.

경주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회장 최병조)는 경주 전체 40여 농가가 샤인머스캣(하우스) 수출에 참여하며 국내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경주샤인머스캣 수출작목회(회장 최병조)는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 증가로 국내 가격이 크게 떨어져 수출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 이라며 수출 업체의 까다로운 조건에도 40여 농가가 샤인머스캣(하우스) 수출에 적극 동참하며 국내 가격에 비해 2배 가량 많이 받고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현곡농협과 경주시농업기술센터(센터장 김정필)은 작목회를 대상으로 기술교육과 선진지 견학에 힘쓰는 한편 농약 안전사용 준수 대만 현지 수요에 맞는 과일 크기 생산 등 수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재천 조합장은 “고품질 경주샤인머스캣 생산과 수출에 힘써 최근 재배 면적 증가로 가격이 떨어진 국내 가격을 지지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대만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수출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