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영호남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 맺은 익산시협의회와 함께

4-1.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한마음 결의대회4-3.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한마음 결의대회4-2.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한마음 결의대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가정사랑과 건전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회원 45명이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

바르게살기 모범회원 23명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졌고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을 위한 특별강연도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소외계층 무료급식, 바른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다문화‧다자녀 가족 격려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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