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 만성폐쇄성 폐질환ㆍ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병원전경3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ㆍ천식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으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3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만성호흡기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평가지표는 ▲ 폐기능검사 시행률 ▲ 지속방문 환자비율 ▲ 흡입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적절한 진료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정호근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뿐만 아니라 천식 적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만성 호흡기 질환의 진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환자들의 진료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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