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박태일)는 지난 25일 웨딩파티엘에서 ‘2021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낙영 시장과 서호대 의장, 김태은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활동 영상 소개, 청소년 선도 유공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모범청소년 10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주낙영 시장은 “청소년들의 재범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 불우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청소년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캠페인, 현장 점검·지도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 황양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