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JC회장, 경북지구 JC 회장에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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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경주청년회의소 제54대 회장이 2022년 경북지구JC 회장에 단독 입후보했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2년도 선거직임원 입후보 등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정훈 회장후보자(경주JCI)를 필두로 배성민 상임부회장 후보(북포항JCI), 신재민 내무부회장 후보(선산JCI), 조지훈 외무부회장 후보(청도JCI), 홍성도 감사후보(안동JCI), 신현탁 감사후보(영천JCI)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회장후보자는 2013년 경주JC에 입회한 후 2016년 경주JC 내무부회장, 2017년 경주JC 상임부회장, 2020년 경주JC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주JC 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훈 회장후보는 “최고의 JC로 거듭나고 있는 경북지구JC 회장에 입후보하게 됐다”며 “선배들이 세운 전통을 이어가고 경북지구JC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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