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공업㈜, 성금 5백만원 기탁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철)에서 지난달 30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외동읍 소재 대현공업은 1998년에 설립된 선박엔진 부품 제조기업으로, 친환경 제품인 HP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와 EGR(배기재순환장치) 등을 제작하고 있다.
대현공업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이어 오고 있으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왔다.
지종철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