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BMC경북연합회경주지회(대표 황용석)는 17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CBMC(한국기독실업인회)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기독교 단체로 국내 281개,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있다.
황용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의미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보탬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뜻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종식을 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다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