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마을, 지역 경제를 위한 작은 실천

5. 지역 경제를 위한 작은 실천, 화랑마을이 앞장선다 (1)화랑마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용한 동천동 소재 식당을 이용해 “코로나19 피해 요식업체 이용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화랑마을의 ‘코로나19 피해 요식업체 이용 운동’ 동참은 현재 경주시 소상공인, 경주시민들이 SNS에서 필요 이상의 감염 공포로 인해 외출이나 외식이 자제되고, 확진자 이용 식당에 대해 시민들의 감염 불안감이 고조되어 이용을 꺼리게 되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가 다시 발생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는 걱정이 증가하자 경주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하고 따뜻한 격려를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화랑마을을 비롯한 경주시 공무원들의 동참은 대시민 홍보적으로도 막연한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요식업체 이용하기 운동에 화랑마을의 솔선수범으로 업체들의 2차 피해가 감소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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